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니그램 하스 F1 팀 (문단 편집) === 2023 시즌 === [[파일:vf-23 리버리 공개.jpg]] 12월 12일, F1 팀들 중 가장 먼저 FIA의 섀시, 노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공식적으로 2023 시즌에 쓸 차량의 디자인이 승인되었다. 이후 1월 31일 11시에 [[하스 VF-23|VF-23]]을 공개했으며, 이는 10개 팀중 가장 빠른 공개일정이다.[* 다만 레이스 카의 리버리만 공개한다고 명시했다.[[https://www.instagram.com/p/Cn10SfwIcL3/?igshid=YmMyMTA2M2Y=|#]]] 또한 이번 시즌부터 미국의 자산 송금 기업 머니그램[*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에 육박하는 거대기업이다. 이전 메인 스폰서였던 리치 에너지와 우랄칼리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제대로 된 기업이며, 하스는 2023년부터 3년 동안 연간 2천만 달러씩 지원받을 예정이다.]이 2019년 리치 에너지, 2021년 우랄칼리에 이어 하스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들어오면서 '''머니그램 하스 F1 팀'''이라는 명칭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업데이트와 믹 슈마허의 잦은 사고로 소모되는 금액이 컸었던 예산 역시 이전에 비해 확실히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하스는 머니그램의 스폰서쉽으로, 올해부터는 예산 버짓캡에 맞춰서 예산을 다 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 시즌에 비해 더욱 경쟁력이 상승하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 한편, 팀 감독 [[군터 슈타이너]]는 1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시즌을 위해 개발 중인 신형 페라리 파워 유닛의 성능이 마치 '''폭탄'''[* 이탈리아에서는 폭탄이란 말이 엄청나게 좋다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과 같이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월 11일 [[실버스톤 서킷|실버스톤 서킷]]에서 실제 경주에 참여하는 차량을 가지고 쉐이크다운[* 홍보 목적으로 1년에 2번씩 100km 이하의 주행거리를 달리는 행사이다.]을 진행하며 공식적인 첫 활동을 개시했다.[[https://twitter.com/tgruener/status/1620428052256669696?cxt=HHwWgICy7cyu9fwsAAAA|#]] 머니그램 외에도 새로운 파트너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을 영입했다. 근데 치폴레가 대규모 식중독 사건으로 한때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있어서인지, 하스의 치폴레 스폰서 체결 SNS 게시물의 댓글창에는 "경기 시작 전에 치폴레를 먹는다면 [[폭풍설사|경량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는 둥, 치폴레를 까는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 여담으로 치폴레는 옆동네 윌리엄스의 타이틀 스폰서 후보로 거론되던 팀이었다. --여러모로 안습--]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선 마그누센 13위, 휠켄베르크 15위로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였다. 마그누센은 퀄리파잉때 트래픽에 막히면서 그대로 q1 탈락했고, 휠켄베르크는 첫랩에서 오콘과 충돌하여 프론트윙이 망가진후 순위가 내려갈수밖에 없었다. 다만 페이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만큼, 2R 제다에서 만회할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 2R 사우디 아라비안 그랑프리에선 '''1포인트'''를 수확했다. 마그누센과 휠켄베르크 모두 기어변속 문제와 브레이크 이슈덕에 Q2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1스탑 전략으로 타이어를 잘 관리하며 순위를 유지했고, 10위로 달리고 있었던 유키 츠노다를 마그누센이 3번에 트라이 끝에 레이트 브레이킹으로 추월하면서 그대로 10위로 마무리 했다. 휠켄베르크도 12위로 로건 사전트를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했다. 3R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선 휠켄베르크가 무려 '''7위'''로 마무리하며 무려 6포인트나 얻었다! 휠켄베르크와 마그누센이 각각 10위, 14위로 스타트했고, 휠켄베르크는 탑텐 수성을, 마그누센은 레드플래그전 피트스탑으로 인한 손해로 최하위로 쳐졌지만 14위로 복귀했다가 사고로 리타이어 했으며, 그 사고로 인한 리스타트때 더 큰 사고가 나면서 휠켄베르크가 7위로 올라왔다.[* 다만 두번째 레드플래그 이후 휠켄베르크가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으나, 해당 리스타트가 혼돈의 카오스라 레드플래그가 한번더 발령되어버려서 없던 일이 되었다. 순위가 인정되었다면 포디움도 가능했던지라 아쉬운 부분.]이 경기로 하스는 7포인트로 알파로메오를 앞질렀고, 알핀과 단 1포인트 뒤진 컨스트럭터 7위로 올라왔다. 4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선 실망스러운 성적을 받아들였다. 레이스 페이스 자체도 다른팀과 비교해서 좋지도 않았고, 퀄리파잉도 스프린트와 레이스 모두 좋지않아 시작 위치도 뒤였다. 스프린트는 케빈과 니코가 11위, 15위였고, 레이스에선 휠켄베르크가 같이 피트 스타트한 오콘과 똑같이 하드 타이어로 51랩중 '''50랩'''을 돌며 세이프티카로 인한 이득을 노렸으나[*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피트스탑을 하면 정상적으로 피트스탑하는것보다 7~10초 가량의 이득을 볼수 있고, 피트 스탑을 하면서 잃는 순위의 폭도 크게 줄일수 있다.], 문제는 이번 바쿠가 초반에 나온 세이프티카 빼고는 지극히 평범한 ---노잼--- 그랑프리라서 이득을 볼수 없었다는 것. 결국 13위, 17위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5R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는 1포인트를 다시 수확했다. 하스 F1팀의 첫 홈 그랑프리인만큼[* 하스의 국적이 미국이니, 올해 3번 하는 미국 그랑프리가 하스의 홈 그랑프리가 된다. 마이애미, COTA, 라스 베가스가 해당.] 하스는 이번 마이애미에 상당히 공을 들였는데,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두 선수가 특별 슈트와 특별 핼멧을 준비하고, 하스의 스폰서중 하나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하스의 선수가 포인트를 딸시 1포인트당 부리토 1만개를 무료나눔 하겠다는 이벤트도 열었다. 경기 내적으론 하스가 성능 향상을 위해 플로어를 업데이트 했는데, 차가 갑자기 좋아져 퀄리파잉에서는 마그누센이 무려 '''4위'''를 차지하는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다만 본 레이스에서는 하스의 차가 아직 레이스 페이스는 좀 떨어지고,[* 레이스 페이스가 좀 떨어지긴 해도,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를 마그누센이 40랩 가까이 뒤에 묶어놓았고, 추월당하면 재추월도 해내는등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다른 상위권 팀들이 뒤에 몰려있었던지라;; 아쉽게 10위로 마무리하면서 1포인트를 더 획득했다. 6R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시즌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였다. 하스의 150번째 그랑프리 스타트인 관계로 기념 데칼과 새로운 스폰서까지 맞이하면서 하스 나름대로 기대를 걸었던 경기였는데, 퀄리파잉부터 업데이트 이후의 차량 셋업 조절 실패로 퀄리파잉부터 P17, P18로 시작부터 망해버렸다. 시가지 서킷인데다 도로 폭도 엄청나게 좁아 퀄리파잉 순위가 사실상 레이스 순위나 다름 없는 모나코에서 퀄리파잉을 말아먹은 대가는 컸고, 쭉 하위권을 전전했다. 마그누센이 센스 있는 추월로 잠시 포인트를 바라보긴 했지만, 팀이 또 한 번 말아먹어버렸다. 니코는 정상적으로 피트인에 성공했지만 마그누센은 타이밍을 놓친 상황에서, 작년 일본 그랑프리처럼 레드 플래그를 노리고 무한정 버티다가 결국 눈물을 머금고 피트인을 시키는 골 때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 게다가 고슬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남들은 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잘 만 달리는데 비가 더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웻 타이어[*완전한 수중전이 벌어졌을 때 사용하는 타이어이다. 비가 조금 오면 인터미디어트, 많이 오면 웻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로 바꿨다가 비가 그쳐버려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타이어를 하드로 교체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마그누센은 팀의 전략을 버티지 못하고 리타이어했고, 니코는 차량 충돌로 인해 받은 5초 패널티를 이행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10초 패널티를 받으며 제대로 조져버리면서 150번째 그랑프리를 본인들이 직접 노포인트로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모나코는 하스의 시즌 최악의 그랑프리가 될 줄 알았는데.... 7R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정점을 찍었다. 차량 셋업을 해오는데는 성공하여 연습 세션을 만족스럽게 마쳤고, 퀄리파잉 역시 니코가 오랜만에 Q3에 진출하고 P7을 배정받는데 성공했다.[*세션에선 8위를 기록했지만, 가슬리가 주행 방해로 6그리드 패널티를 받으면서 한계단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